








ds1nhd의 취미생활
딸 한테서 전화가 왔다 2시까지 홈플러스로 오라고 어버이날 이라고 신발 사준다고 오라고 한다. 나가는길에 은행 들러서 현금 100,000원 인출 했다 곧 어린이날이라 손녀들 용돈 주려고 한다 이것도 지금 벌고 있으니 가능 하지 일을 손에서 놓게 되면 못하게 되는 일이다 홈플러스 도착하니 집사람 꺼랑 내꺼 해서 170,000원 쓴 것 같다 제일 싼 거로 골랐는데도 이 만큼이다 물가가 워낙 오르다 보니까 신발 하나가 100,000원 돈이다 여하튼 신경 써주는 딸 내외가 너무 고맙고 대견 하다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 까지는 열심히 벌어야 손주들 용돈도 줄 수 있고 맘이 편할텐데 걱정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