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관리비 내러갔다 들린 광주의 먹보한우 갈비탕!

여행일기

좌우지간에 돈 내는 것은 잘도 빨리 찾아온다 산소 관리비를 부담이 되어 3년 치를 냈더니 빨리도 마감되고 또 내라고 고지서가 날라온다 이번에는 실업 상태 이긴 하나 5년 치를 내야겠다 해서 거의 한 달여 만에 쉬게 된 집사람과 함께 용인공원묘지 를 다녀오기로 했다 간 김에 간단하게 소주랑 사과랑 포 만 사 가지고 산소에 들러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절도하고 관리비 5년치도 내고 근처 유명하다는 갈비탕 집이 있다고 하여 그리로 이동하는데 배가 싸락 싸락 아프다 왜 일까 이걸 얘기하면 또 길길이 날뛰며 배가 아픈데 무슨 갈비탕 하며 집에 가자고 할 것 같아서 아무 소리 없이 갈비탕 집으로 갔다 여기가 그 유명하다는 먹보한우 다.

망고플레이트 갈비탕 맛집베스트 20의 1위에 빛나는 갈비탕집 먹보한우 광주점이다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유의하고 가야 된다고 해서 걱정 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다 근데 손님이 워낙 많아서 홀이 넓기는 한데도 완전 시장 바닥 같은 분위기라 좀 그렇다 갈비탕이 괜찮다고 하여 왕갈비탕을 시켰는데 냄새도 없고 고기의 양이 푸짐하여 몸보신 할 수 있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 1위다운 맛과 퀄리티 이다. 참고로 주차공간이 매우 넓어서 주차걱정은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문제는 배가 너무 아파서 아무래도 잘 먹지 못하니까 집사람에게 배 아픈 것을 들켰다 왜 이렇게 먹지 못하냐고 추궁을 당하여 실토 했더니 아픈거 얘기 안 했다고 길길이 날뛴다 약 먹으라고 베아제 를 줬는데 신기하게도 10분정도 지나니까 신기하게도 배가 아프지 않다 그러니까 또 야단이다 예기 안 했다고 ㅎ ㅎ 어쨋든 오늘 하루도 이렇게 야단 맞으며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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