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산행 구룡산 2001년 4월 5일 목요일 (맑음)
어제 코스는 약한것 같다 대모산을 거쳐 구룡산까지 갔다오는 왕복코스를 올라 봤다 2시간30분정도의 코스다. 구룡산은 표지가 없어 정상 높이를 모르겠다. 교신중 밧데리가 떨어져 버렸다 충전을 신경 써야겠다 매일 오르는 코스로는 조금 무리 같고 대모산 코스는 약한것 같고 어떻게 절충을 할까………..
아마추어무선 / 등산 / 음악 / 색소폰/클라리넷/기타
어제 코스는 약한것 같다 대모산을 거쳐 구룡산까지 갔다오는 왕복코스를 올라 봤다 2시간30분정도의 코스다. 구룡산은 표지가 없어 정상 높이를 모르겠다. 교신중 밧데리가 떨어져 버렸다 충전을 신경 써야겠다 매일 오르는 코스로는 조금 무리 같고 대모산 코스는 약한것 같고 어떻게 절충을 할까………..
수영만 가지고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수영전 적당한 등산코스를 개발해 등산다음에 수영을 하려고 벼르고 있던일을 오늘 실행에 옮겼다. 정상고지 293m 왕복시간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조금 약한코스 같다. 등산로가 아니고 완전히 산책로에 가깝다.
산밑에 도착 8시 올라갔다 주차장 내려온 시간이 오후 4시 30분이다. 무려 8시간 30분이나 걸렸다. 아무리 1,000 고지가 넘는다해도 너무했다 이제까지의 산행중 가장 힘들게 오른산이다. 어쩐지 등산객 들이 별로없다. 등산로도 불확실해 길을 잘못들어 다시 내려와 올라가기도 하고 ……엄청나게 휴유증을 앓을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 났더니 가뿐하다. 지난주 산행의 효과가 아닐지……..
BSG없이 오늘은 아들과 산행을 한다. 군데군데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있다. 해서 오르는 것보다 내려 오는 것이 더 힘들다. 하산 하는 길에 40대 중반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 하나가 다리가 부러져 누워 있다. 119 부르게하고 우리는 주차장으로 내려 왔다. 약 700~800m를 끌고 내려 와야 하는데 소방서 아저씨들이 꽤나 고생 할것 같다. 주차장 다 내려 오니 소방서 […]
4번째 산행이다 처음으로 눈길 산행이며 아이젠을 차고 오르는 첫 경험이다 눈길을 오르는것은 또 다른 운치가 있다 처음에는 아이젠 착용을 잘못하여 힘이 들었으나 다시 제대로 착용하고 걸으니 훨씬 쉽게 오를수 있다 처음으로 보온병의 물로 컵라면과 유부초밥을 먹는 맛이란….. 물가에 핀 운무로 의암호를 못내려다 본것이 아쉽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산행을 마무리 했다.
세 번째 산행이다 이 산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코스다 오르기는 딴 산에 비하면 쉬운 것 같으나 코스가 너무 길다 산행 중 제일 힘든 것 같다 완전히 녹초가 됐다 휴유증 을 많이 앓을 것 같았으나 하루만 고생했다 이제 자리가 좀 잡히는 건지……….
두 번째 산행이다 오늘은 힘이 좀 덜 들었으면 좋겠다. 불암산 은 수락산 보다 코스가 짧아서 인지 좀 쉬울것 같다. 무난하게 산행을 치른 것 같다. 그래도 2~3일 가래토시가 서 고생했다….
산행 하기로 마음 먹고 나선 첫 산행 길이다. 무지하게 힘들다 하늘이 노래지더니 구토 증세가 나타난다. 앞서 가는 BSG는 휘적휘적 힘이 안 들어 보인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계속 산행을 하여 단련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온몸이 쑤시는 휴유증을 4일이나 겪었다.